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현충일 이후 이틀째(10일)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조는 임금 인상 등에 대한 합리적인 중재안이 나올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비노조원 근무 시간 조정 등을 통해 시내버스 운행률 88%를 유지하는 등 비상 수송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교대나 휴식을 제대로 하지 못한 운전기사들의 피로가 누적될 수밖에 없어 시민 교통안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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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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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교대나 휴식을 제대로 하지 못한 운전기사들의 피로가 누적될 수밖에 없어 시민 교통안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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