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조계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불이 1시간 35분 만에 완진됐습니다.
서울 종로소방서는 오늘 오전 10시 22분쯤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오전 11시 57분 완전히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연소 확대를 우려해 발령했던 대응 1단계도 해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불은 조계종 임시종회 회의 중 발생했는데, 불이 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스님 등 300여 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건물 안에는 국보와 보물 등 28점의 문화재가 있었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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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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