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아직은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를 상대하기엔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오늘(1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8-7로 승리한 뒤 "샌디에이고 왼손 불펜 아드리안 모레혼의 구속은 마쓰이 유키보다 빠르기 때문에 김혜성이 상대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6-6으로 맞선 8회초에 모레혼이 나오자, 앞선 5회초 좌완 마쓰이에게 2루타를 터트렸던 김혜성을 벤치로 불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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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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