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 입니다.
▶청와대 관람 8월부터 중단…'막판 관람' 방문객 급증
청와대가 다시 정치 중심지의 역할로 돌아갑니다.
대통령실은 어제 대통령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옮기기 위해 관련 예산을 책정하고 청와대 관람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는데요.
청와대재단 공지에 따르면 오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예약 인원과 관람 동선 등을 조정 운영하고, 8월 1일부터는 보안·안전 점검 등을 위해 관람을 임시 중단합니다.
이에 청와대를 막판 관람하려는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평일에도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조롱하더니…트럼프도 전용기 오르다 '기우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행기에 오르다 계단에서 휘청이며 넘어질 뻔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8일 촬영된 영상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계단을 난간을 잡고 오르던 도중 중심을 잃고 왼쪽으로 몸이 기울었는데요.
다행히 곧장 왼손으로 계단을 짚어 넘어지지는 않았고, 이후 기내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경쟁자였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고령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격한 바 있습니다.
▶제주 단체관광객, 공항 도착 즉시 3만 원 받는다
제주도가 단체관광 인센티브 제도를 전면 개편합니다.
공항 도착 즉시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급해 관광객 소비를 바로 지역 경제로 연결한다는 전략인데요.
지원 대상도 동호회, 스포츠 단체 등으로 확대돼 더 많은 단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관광객이 ‘제주에 와서 머물고, 제주를 쓰고 가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청와대 관람 8월부터 중단…'막판 관람' 방문객 급증
청와대가 다시 정치 중심지의 역할로 돌아갑니다.
대통령실은 어제 대통령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옮기기 위해 관련 예산을 책정하고 청와대 관람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는데요.
청와대재단 공지에 따르면 오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예약 인원과 관람 동선 등을 조정 운영하고, 8월 1일부터는 보안·안전 점검 등을 위해 관람을 임시 중단합니다.
이에 청와대를 막판 관람하려는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평일에도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조롱하더니…트럼프도 전용기 오르다 '기우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행기에 오르다 계단에서 휘청이며 넘어질 뻔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8일 촬영된 영상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계단을 난간을 잡고 오르던 도중 중심을 잃고 왼쪽으로 몸이 기울었는데요.
다행히 곧장 왼손으로 계단을 짚어 넘어지지는 않았고, 이후 기내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경쟁자였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고령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격한 바 있습니다.
▶제주 단체관광객, 공항 도착 즉시 3만 원 받는다
제주도가 단체관광 인센티브 제도를 전면 개편합니다.
공항 도착 즉시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급해 관광객 소비를 바로 지역 경제로 연결한다는 전략인데요.
지원 대상도 동호회, 스포츠 단체 등으로 확대돼 더 많은 단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관광객이 ‘제주에 와서 머물고, 제주를 쓰고 가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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