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 등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추천제 접수 첫날 1만 건 넘는 추천이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1일) 오후 브리핑에서 "첫날 하루 동안 총 1만1,324건의 추천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시스템으로 9,900여 건, 공식 메일로 1,400여 건이 각각 접수됐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가장 많은 추천이 접수된 자리는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입니다.

강 대변인은 "새 정부 과제인 검찰 개혁과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복지 정책을 잘 펴줄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방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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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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