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사건' 수사를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가 대검찰청에 인력 파견과 사무실 제공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조 특검은 어제(16일) 기자단을 통해 "'수사능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 고검검사급 검사 9명에 대한 파견을 대검찰청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시기밀 등 수사보안과 비용 등을 고려해 서울고검에 사무실 등의 제공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 특검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후 검찰과 경찰, 공수처를 잇따라 방문해 수사 인력과 사무실 마련 등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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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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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군시기밀 등 수사보안과 비용 등을 고려해 서울고검에 사무실 등의 제공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 특검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후 검찰과 경찰, 공수처를 잇따라 방문해 수사 인력과 사무실 마련 등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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