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면 많이 찾게 되는 인기 외식 메뉴인 냉면과 삼계탕 가격이 지난달에 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에서 냉면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은 지난 4월 1만 2,115원에서 지난달 1만 2,269원으로 154원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가격도 1만 7,500원에서 1만 7,654원으로 오른 걸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메뉴뿐만 아니라 칼국수, 비빔밥의 가격도 각각 77원, 39원 인상되는 등 먹거리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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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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