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무산…내일 한일 정상회담 개최■

G7 정상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었던 한미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습니다.

남아공, 호주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가진 이재명 대통령은 내일 오후 일본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급거 귀국한 트럼프 "중동 휴전 문제 아냐"■

캐나다에서 조기 귀국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그것보다 더 큰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전 지역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정부가 이란 전 지역에 대해 출국을 권고하는 여행경보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과 해당 지역 여행 취소를 당부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 첫 회동…"李, 오찬 초청"■

여야 신임 원내대표가 오늘 처음 만나, 협치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국회를 찾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여야 원내대표를 오찬에 초청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내란 특검' 특검보 8명 대통령실에 전달■

내란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조은석 특별검사가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은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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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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