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차 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50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합니다.

소비쿠폰은 두 차례로 나눠 전국민에게 보편 지급하되, 건강보험료를 토대로 소득에 따라 금액에 차등을 둘 방침입니다.

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숙박·영화 등 문화예술 관련 5대 분야 할인쿠폰을 780만장 배포합니다.

코로나 시기 누적된 채무에 시달리는 소상공인 143만명을 대상으로 채무조정도 실시하며 이중 7년 이상 장기, 5천만원 이하 취약자주 113만명을 대상으로 채무를 탕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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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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