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등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검이 검사와 경찰 수사관들을 수사팀으로 파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 특검은 오늘(19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경찰과 협의해 선정한 중대범죄수사과장을 비롯한 수사관 31명의 파견을 경찰청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대검찰청에 공소유지 검사 전원을 포함해 검사 42명을 선정하고 파견을 추가로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18일)부터 본격 수사에 돌입한 조 특검은 구속기간 만료로 곧 석방 예정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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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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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부터 본격 수사에 돌입한 조 특검은 구속기간 만료로 곧 석방 예정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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