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충청권에도 계속 비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들어서는 충청권 전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진 기자!

[기자]

네, 대전 갑천변에 나와있습니다.

대전은 오전부터 이렇게 비가 조금씩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정오 넘어서부터 빗줄기가 조금씩 굵어지고 있습니다.

충청권에서는 어제(19일) 밤부터 충남 서산 23.5㎜, 태안 20㎜ 등의 비가 내렸습니다.

정체전선이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비를 뿌리다가 서서히 남쪽으로 내려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충청권은 내일까지 5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 많은 곳은 150㎜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충남 전역과 대전, 세종, 충북 북부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 장마는 북부 지역에서부터 시작됐는데요.

정체전선이 유동적으로 이동하다보니 충청권을 포함한 중부지역에도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그쳤다는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어제 밤부터 정체전선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지역에 머물면서 남쪽으로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유입돼 대전과 세종, 청주 등 충청권에는 열대야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인데요.

오늘(20일)은 밤사이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밤 기온은 다소 낮아질 전망입니다.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으로 오랜기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

[현장연결 : 임재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호진(jinl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