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20분쯤 인천대교 송도 방향 9.7km 지점에서 대형 화물차에 실린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따라오던 SUV 차량이 컨테이너와 부딪히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컨테이너가 편도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를 가로막으면서 교통이 통제되며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제대로 결박되지 않은 컨테이너가 강한 바람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날 인천에는 낮 12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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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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