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500조원 넘게 불어났습니다.
오늘(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코스피 시총은 2,471조 8,144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08조4,854억원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1조 원이 넘는 '1조 클럽' 상장사는 225개로, 1년 새 25개사가 늘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금융주가 대거 신규 진입한 가운데 새 정부의 증시 부양책 기대와 외국인 매수세가 강세장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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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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