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도 출생아 수가 늘어 10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2만 7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같은 달보다 8.7% 늘었는데, 동월 기준 1991년 이후 34년 만에 보인 최고 증가율입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째 늘어나고 있습니다.
4월 합계출산율은 0.06명 증가한 0.7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생의 선행 지표가 되는 혼인 건수도 4.9% 늘어난 1만 8,921건으로, 13개월째 오름세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 지표는 8,068명 감소하며 66개월째 인구 자연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오늘(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2만 7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같은 달보다 8.7% 늘었는데, 동월 기준 1991년 이후 34년 만에 보인 최고 증가율입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째 늘어나고 있습니다.
4월 합계출산율은 0.06명 증가한 0.7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생의 선행 지표가 되는 혼인 건수도 4.9% 늘어난 1만 8,921건으로, 13개월째 오름세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 지표는 8,068명 감소하며 66개월째 인구 자연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