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상공회의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사랑 퍼포먼스'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은평구상공인 50여명은 어제(24일)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대형 태극기 그리기 퍼포먼스, '독도사랑' 문구 캘리그래피 릴레이 퍼포먼스, 독도 수비대 방문과 격려품 전달 등의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행사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송영창 은평구의회 의장, 양승현 은평구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여해 광복의 정신을 계승하고 영토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은평구상공회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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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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