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 입니다.

▶ '피겨여왕' 김연아 "밀라노 올림픽 맘껏 즐기길"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이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 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김윤지 등이 모여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어제(25일) 서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설명회에서 대회 준비 상황을 알리고 개최 의미와 중요 가치 등을 공유한 건데요.

이 자리에서 김연아는 올림픽 참여 선수들에게 "경쟁뿐 아니라 다른 문화, 국가에서 모인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광복 80주년 기념 '독도사랑 퍼포먼스' 캠페인 열려

서울 은평구상공회의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사랑 퍼포먼스'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은평구상공인 50여 명은 지난 24일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대형 태극기 그리기 퍼포먼스, '독도사랑' 문구 캘리그래피 릴레이 퍼포먼스, 독도 수비대 방문과 격려품 전달 등의 일정을 이어갔는데요.

은평구상공회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니 '루비' 빌보드 올해의 음반…블랙핑크 컴백 임박

글로벌 인기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가 K팝 음반으로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빌보드가 현지시간 24일 발표한 '지금까지 나온 2025년 최고의 앨범 50'에서 제니의 '루비'는 21번째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빌보드는 이 앨범에 대해 "자신감과 우아함, 강력한 힘을 발산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은 SNS에 손을 맞대 네잎클로버 모양을 만든 사진을 게시하며 다음 달 완전체 복귀를 직접 예고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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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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