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 관세를 일괄 적용한 것에 경제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워싱턴DC의 미국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는 보고서에서 "한국에 대한 관세율에서 설득력 있는 경제적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는 "한국의 대미 관세는 0%에 가깝고, 미국의 관세가 이 수준을 크게 넘어서는 건 엄격한 상호주의에서 이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이행 등을 통해 미국과 무역에서 가장 공정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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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워싱턴DC의 미국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는 보고서에서 "한국에 대한 관세율에서 설득력 있는 경제적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는 "한국의 대미 관세는 0%에 가깝고, 미국의 관세가 이 수준을 크게 넘어서는 건 엄격한 상호주의에서 이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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