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8시쯤 인사에 불만을 품고 시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컴퓨터 등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 충주시청 6급 공무원 A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비서실과 응접실에서 난동을 부렸으며, 시장 집무실은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무보직 6급 직원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일 발표된 6급 보직 발령 대상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빠진 데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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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A씨는 비서실과 응접실에서 난동을 부렸으며, 시장 집무실은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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