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제2연평해전 23주년을 맞아 당시 희생된 장병들의 넋을 기리며 튼튼한 국방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조국의 바다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연평해전 용사들의 명복을 빈다"며 "국방력을 더욱 강화해서 감히 누구도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무조건적 대화를 시도했던 역대 좌파 정부 때도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과 군사 도발은 멈춘 적이 없다"면서 "튼튼한 국방력으로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빈(jyb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