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10명 중 6명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일부터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한다는 답변은 59.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0.4%포인트(p) 오른 수치입니다.

국정 수행을 잘못한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0.1%p 오른 33.6%였습니다.

또 리얼미터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50.6%, 국민의힘이 30%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