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16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48만 4천 명이 방문한 중국이었고, 이어 일본, 대만, 미국, 필리핀 순이었습니다.

한편 해외로 나간 국민는 23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 증가했는데, 2019년 같은 달의 99.6% 수준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도헌(dohone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