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기술 기업을 상대로 한 이른바 '디지털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징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캐나다 재무부는 현지시간 29일, 미국과 무역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 디지털 서비스세를 폐지한다며 다음 달까지 무역 협정 합의를 목표로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뤼도 정부에서 통과된 디지털 서비스세법에 따라 캐나다는 지난 달 30일부터 디지털 서비스 매출에 3% 세금을 부과할 예정이었습니다.
이틀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의 디지털세가 "노골적인 공격"이라며 "캐나다와의 무역 대화를 즉각 종료한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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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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