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어제(30일) 민선 8기 3년 동안의 도정 성과와 향후 운영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경남도는 주요 성과로 무역수지 32개월 연속흑자와 우주항공청 개청, 글로컬 대학 최다 지정 등을 꼽았습니다.

향후 도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는 경제자유자치도 조성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소형모듈원자로 제조혁신 허브 조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정부 들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해 박완수 지사는 '2∼3년 안이라도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행정통합 추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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