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는 본사와 가맹점 간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공식 협의체인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가 출범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상생위원회에서 본사와 가맹점주들은 오는 8월부터 배달 매출 로열티를 약 50% 인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배달 매출로 인해 발생하는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연간 납부 방식의 고정 로열티를 월간 분납으로 전환하는 안건도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상생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백종원 대표와 회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이어지자 구성된 협의체로, 향후 정례 회의와 분기별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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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상생위원회에서 본사와 가맹점주들은 오는 8월부터 배달 매출 로열티를 약 50% 인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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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납부 방식의 고정 로열티를 월간 분납으로 전환하는 안건도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상생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백종원 대표와 회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이어지자 구성된 협의체로, 향후 정례 회의와 분기별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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