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헌법재판소가 분쟁 상대국 실권자와의 통화에서 자국군 사령관을 험담한 패통탄 친나왓 총리에 대한 해임 심판 청원을 받아들이며 총리 직무를 정지시켰습니다.
태국 헌재는 현지시간 1일 패통탄 총리가 헌법 윤리 기준을 위반했는지 심리하기로 했습니다.
패통탄 총리는 다만 문화부 장관을 겸직하기로 하면서 내각에는 남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앞서 패통탄 총리는 지난 5월 있었던 캄보디아 군과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훈 센 캄보디아 의장과 통화하면서 자국군 사령관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험담해 파장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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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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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통탄 총리는 다만 문화부 장관을 겸직하기로 하면서 내각에는 남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앞서 패통탄 총리는 지난 5월 있었던 캄보디아 군과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훈 센 캄보디아 의장과 통화하면서 자국군 사령관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험담해 파장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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