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이 관세 부과로 거둬들인 수입이 1천억달러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입수한 세관국경보호국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올해 1월 20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의 관세 수입은 1천61억달러, 약 143조2천56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815억달러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새로 부과된 관세로 발생한 수입입니다.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기준 올해 5월 말까지의 관세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5% 늘어났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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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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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815억달러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새로 부과된 관세로 발생한 수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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