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는 때 이른 폭염이 일시적 기상이변이 아닌 새로운 기후 현실이라며 인류는 폭염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클레어 눌리스 세계기상기구 대변인은 현지시간 1일 "보통 7월이 북반구에서 가장 무더운 시기지만 올해는 여름 초입부터 극심한 더위가 시작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이 유발한 기후 변화로 인해 극심한 폭염이 더 자주,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되거나 더 나빠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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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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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인간이 유발한 기후 변화로 인해 극심한 폭염이 더 자주,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되거나 더 나빠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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