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1일) 하루 전국에서 51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이로써 질병관리청이 지난 5월 15일 전국 500여 개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후 누적 온열질환자는 524명이 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3% 많은 수준입니다.
질병청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며 더운 시간대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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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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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3% 많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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