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이른 폭염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오늘(4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재위험경보는 주의-경계-심각으로 이뤄지는데, 이번 조치는 기상청이 지난달 29일 올해 첫 폭염특보를 발효한 뒤 발효 지역이 증가하며 화재발생 건수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실제로 특보 발효 직전 10일 동안 하루 평균 화재 발생 건수는 71건이었지만 발효 이후에는 98건으로 약 40%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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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화재위험경보는 주의-경계-심각으로 이뤄지는데, 이번 조치는 기상청이 지난달 29일 올해 첫 폭염특보를 발효한 뒤 발효 지역이 증가하며 화재발생 건수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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