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고위급 관세 협의를 위해 지난달에 이어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여 본부장은 오늘(4일) 오후 출국 전 "시한에 쫓기기보다 시간을 갖고 내실을 기하는 것이 국익에 부합한다"며 "필요하면 유예를 통해 상호호혜적 협상 결과를 만드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제시한 상호관세 유예 기한은 오는 8일로 종료됩니다.
여 본부장은 아직 미국의 관세율 통보 서한은 받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정부가 미국산 사과 수입도 검토한다는 일각의 보도에는 "구체적 협상 이슈 언급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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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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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제시한 상호관세 유예 기한은 오는 8일로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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