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계획 중인 중국 방문 때 미국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대거 동행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 상무부가 각 그룹 CEO 등에게 전화를 걸어 동행 의사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 자리에 양국 기업인들이 동석해 대규모 투자 계약 등을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또 국제회의 일정 등을 고려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시점은 올해 10월 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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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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