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본격 기승을 부리며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생활 수칙을 통한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온열질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샤워를 자주 하고,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공급하고 더운 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시원한 곳에 머무르며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아울러 당분간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취침 전에는 과식을 하거나 알코올, 카페인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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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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