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만에 선발 출전한 미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김혜성이 안타와 함께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김혜성은 오늘(7일)은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은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상대팀 선발과의 2볼2스트라이크 승부 끝에 시속 144㎞ 컷패스트볼을 밀어쳐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김혜성은 1회 수비에서 땅볼 타구를 내달리며 잡아내 러닝 스로로 타자를 잡아냈고, 2회에도 안타성 타구를 달려가면서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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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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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1회 수비에서 땅볼 타구를 내달리며 잡아내 러닝 스로로 타자를 잡아냈고, 2회에도 안타성 타구를 달려가면서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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