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서울대에서만 50명 넘는 교수가 해외 대학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대에서 56명의 교수가 해외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 중 41명은 미국 대학으로 이직했고 나머지는 홍콩, 싱가포르, 일본, 호주, 중국 등으로 향했습니다.
계열별로는 인문사회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연과학과 공학이 각각 12명, 예체능 3명, 의학 1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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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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