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 모았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8'의 어제(7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는 337만 8천여 명으로, 앞서 최다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 '야당'의 기록보다 1천여 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이 세운 최종 관객 수 402만 명을 넘기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영화진흥위원회가 전국 관객 통계를 집계한 2004년 이래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작품 중 흥행 성적이 가장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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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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