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해 대대적으로 확대한 입국 비자 면제 정책의 영향으로, 올해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하이 출입국 관리 당국은 260만 명에 달하는 외국인 방문객의 입국 심사를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8% 증가한 수치로, 이들 가운데 약 140만 명이 무비자 정책에 따라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하이의 경우 한국과 태국, 일본인 관광객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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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현지시간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하이 출입국 관리 당국은 260만 명에 달하는 외국인 방문객의 입국 심사를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8% 증가한 수치로, 이들 가운데 약 140만 명이 무비자 정책에 따라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하이의 경우 한국과 태국, 일본인 관광객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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