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국제범죄정보센터는 신종 마약 에토미데이트를 국내에 대량 밀반입하려 한 싱가포르인 총책 등 일당 4명을 지난달 말레이시아 수사 당국과 공조로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어제(8일) 밝혔습니다.
국정원에 따르면 마약조직 일당은 말레이시아 등에서 에토미데이트를 코카인과 혼합해 액상형 전자담배에 주입하고, 이를 우리나라에 매달 2만개, 200만명 동시 투약분을 밀반입해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과 현지 수사당국은 검거 과정에서 5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합성마약 카트리지 약 5,000개를 압수했는데, 시가 23억원어치에 달하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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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국정원에 따르면 마약조직 일당은 말레이시아 등에서 에토미데이트를 코카인과 혼합해 액상형 전자담배에 주입하고, 이를 우리나라에 매달 2만개, 200만명 동시 투약분을 밀반입해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과 현지 수사당국은 검거 과정에서 5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합성마약 카트리지 약 5,000개를 압수했는데, 시가 23억원어치에 달하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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