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축구대표팀이 지소연의 '극장 동점골'을 앞세워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중국과 극적으로 비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제(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차전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막판에 터진 지소연의 동점골로 중국에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2005년 이후 2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나라는 13일 '강호' 일본과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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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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