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3명이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학생들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마쳤지만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최근 이들 학생의 통화 내역과 문자·카카오톡 등 메신저 내용 전반을 들여다봤지만 범죄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이 제기했던 강사와 관련한 부분에서도 특별한 내용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 새벽 고교생 3명이 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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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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