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재훈 기상과학전문기자>

장마철인 7월인데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부터는 습도가 높아지면서 체감 더위가 더 심해지겠는데요.

더위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더위를 누그러뜨릴 비 소식은 없는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흘러내릴 정도로 햇볕이 무척 뜨거운데요. 오늘도 서울은 36도까지 올라간다고요?

<질문 2> 연일 폭염이 기승인데 그래도 며칠전부터 습도가 낮아져서, 그늘로만 피해도 견딜만 하더라고요. 왜 이렇게 변한겁니까?

<질문 3> 내일부터는 푹푹 찌는 찜통 더위가 다시 시작한다는 예보입니다. 그럼 동풍에서 바람 방향이 바뀌는 건가요?

<질문 4> 장마가 완전히 끝난줄 알았는데, 다음 주 중반에 중부에는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요?

<질문 5> 보통 7월말 8월초가 가장 무더운 시기이잖아요. 다음 주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했다가 7월 말부터는 더 더워질 수 있다 이런 전망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역대급 이른 폭염에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사망자도 나오고 있는데요. 폭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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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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