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휴학 중이던 의대생들이 17개월 만에 전원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어제(12일) “국회와 정부를 믿고 복귀해 의대 교육과 의료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유화 조치에도 그간 복귀를 거부해온 의대생들이 조건 없이 복귀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도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전공의 단체는 내일(14일) 더불어민주당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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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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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복귀 여부도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전공의 단체는 내일(14일) 더불어민주당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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