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가격이 최근 급격히 뛰더니 결국 3만원 선을 넘겼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14일) 전통시장 수박 한 통 평균 소매가격은 3만 327원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수박 가격도 2만 9,816원으로, 열흘 사이 6천 원 넘게 올랐습니다.
이는 평년보다 41.8% 높은 수준입니다.
폭염 영향으로 수박 당도가 떨어지며 기준치 이상의 물량이 부족해진 데다 무더위에 소비자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 이번 주 폭우가 지속되면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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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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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평년보다 41.8% 높은 수준입니다.
폭염 영향으로 수박 당도가 떨어지며 기준치 이상의 물량이 부족해진 데다 무더위에 소비자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 이번 주 폭우가 지속되면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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