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시화공장 제빵 공정에 쓰이는 식품용 윤활유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경찰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합동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와 식약처 관계자들은 오늘(15일) 오전부터 2시간 가량 SPC삼립 시화공장을 찾아 지난 5월 사망사고가 발생한 라인을 중심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식약처는 확인사항에 대한 위법 여부를 판단한 뒤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SPC삼립 시화공장이 제빵 공정에 사용한 식품용 윤활유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받은 뒤 식약처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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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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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확인사항에 대한 위법 여부를 판단한 뒤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SPC삼립 시화공장이 제빵 공정에 사용한 식품용 윤활유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받은 뒤 식약처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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