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집중 호우의 여파로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KBO는 "NC와 KIA의 광주 경기, 키움과 삼성의 대구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알린 데 이어 "롯데와 LG의 잠실 경기와 두산과 SSG의 문학 경기, 그리고 '선두' 한화와 KT가 맞붙는 수원 경기가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프로야구 하반기 레이스는 18일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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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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