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적인 집중 호우에 따라 방송·통신 재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7일) 오후 3시 기준 무선 기지국 2,572곳이 수해를 입었고 이 가운데 58%가 복구됐습니다.
유선 방송·통신 시설은 4만8천여 회선이 피해를 봐 이중 77%가 복구됐고, 케이블TV 등 유료 방송 관련은 2만1천여 회선이 피해를 봐 85%가 복구됐습니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호우에 따른 방송·통신 시설, 인력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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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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