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필승교의 수위가 '홍수기 하천행락객 대피수위'인 1m를 넘겼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10시 기준 필승교 수위는 1.06m에 달합니다.
필승교는 남북 공유하천인 임진강 최북단에 위치합니다.
환경부는 어제(18일) 정오쯤 촬영한 위성영상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북한이 임진강 상류의 황강댐을 방류한 거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북한의 황강댐 방류로 우리나라에서 행락객 6명이 숨진 뒤, 남북은 황강댐 방류 때 사전 통보를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올해도 통보 없이 황강댐을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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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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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북한의 황강댐 방류로 우리나라에서 행락객 6명이 숨진 뒤, 남북은 황강댐 방류 때 사전 통보를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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