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참여형 놀이터인 '기적의 놀이터'가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정읍시는 8월 말까지 놀이터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 사항을 점검해 9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읍 기적의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형 놀이 공간으로, 쌍암동 내장산문화광장 일원에 약 1만 9천㎡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총 7개 테마 공간으로 마련된 놀이터는 유아 놀이공간인 개구리밥놀이대와 단풍나무놀이터, 모래놀이터 등으로 다채롭게 꾸몄습니다.

[생생네트워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