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주말인 오늘(19일)도 충청과 남부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고,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강수 상황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남부 지방에 또다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대비가 취약한 야간에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졌는데요. 오늘 하루 비가 얼마나 내린 건가요?

<질문 2> 지금도 일부 내륙에서는 굵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비구름이 어디에 있고 어느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까?

<질문 3> 사흘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냥 폭우도 아니고 극한 호우가 연이어 쏟아졌는데요. 왜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 것입니까?

<질문 4> 이번 주 중반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오늘 밤까지도 비가 더 내린다고요?

<질문 5> 연일 폭우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특히 산사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산사태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고요?

<질문 6> 지난 17일 충남 서산에서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요. 최근 여름을 보면, 과거에는 없었던 극단적인 폭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영향이라고 봐야 하겠죠?

<질문 7> 오늘 밤부터 비가 서서히 그친다는 예보인데요. 내일부터는 비가 그치고 다시 폭염이 시작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8> 현재 6호 태풍이 중국으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영향은 없는지, 또 앞으로 태풍 전망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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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