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의원연맹이 의회 차원에서 대미 무역 협상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습니다.
한미의원연맹 방문단은 현지시간 20일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도착해 방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여야 의원 1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미 의회 상·하원 의원들과 싱크탱크 관계자 등을 면담하고, 의회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정전기념일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미동행 강화를 지원할 목적으로 출범한 이 연맹은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공동 단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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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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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1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미 의회 상·하원 의원들과 싱크탱크 관계자 등을 면담하고, 의회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정전기념일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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