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주목받는 타자는 바로 kt위즈의 안현민 선수입니다.
5월부터 혜성처럼 등장해 리그를 정복하고 있는데요.
리그를 폭격하고 있는 안현민 선수를 이초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kt위즈 전반기에 딱 떠오르는 게 안현민, 안현민, 안현민입니다."
모두가 만나면 탄탄한 근육부터 만져보게 만드는 괴력의 신인.
공을 부숴버릴 것 같은 괴력으로 홈런을 펑펑 쳐올리는 kt 안현민의 등장은 5월부터였습니다.
이달 안으로 규정타석을 채우게 되면 단박에 타율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상황.
팀 내 유일한 3할 타자로, 홈런은 이미 공동 5위입니다.
<안현민 / kt 위즈> "최근에 운이 좋아요. 어쨌든 인플레이가 된 타구들이 안타가 많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고 그러다 보니까 타율이 조금 올라가고 있는 것 같아요."
2022년 kt에 입단한 안현민은 같은 팀 박영현, 한화 문동주, KIA 김도영 등과 프로 입단 동기입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동기들과 달리 2군에서 1년을 보낸 뒤 군에 입대해 취사병으로 복무했지만 조급함은 없었습니다.
<안현민 / kt 위즈> "저 또한 그거(입단 동기들의 활약)를 보면서 이제 나도 전역을 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야구를 하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순식간에 대체 불가능한 타자가 된 안현민.
기회가 된다면 태극마크를 달아보는 게 꿈입니다.
<안현민 / kt 위즈> "계속 제가 국가대표라는 꿈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그게 아시안게임이든 WBC든 어디든 나갈 수만 있게 되면 너무 영광이고 너무 좋을 것 같아요."
10년 뒤에도 kt하면 떠올리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고 싶다는 안현민은 팀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힘차게 배트를 돌립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취재 양재준]
[영상편집 김찬]
[그래픽 허진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이번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주목받는 타자는 바로 kt위즈의 안현민 선수입니다.
5월부터 혜성처럼 등장해 리그를 정복하고 있는데요.
리그를 폭격하고 있는 안현민 선수를 이초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kt위즈 전반기에 딱 떠오르는 게 안현민, 안현민, 안현민입니다."
모두가 만나면 탄탄한 근육부터 만져보게 만드는 괴력의 신인.
공을 부숴버릴 것 같은 괴력으로 홈런을 펑펑 쳐올리는 kt 안현민의 등장은 5월부터였습니다.
이달 안으로 규정타석을 채우게 되면 단박에 타율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상황.
팀 내 유일한 3할 타자로, 홈런은 이미 공동 5위입니다.
<안현민 / kt 위즈> "최근에 운이 좋아요. 어쨌든 인플레이가 된 타구들이 안타가 많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고 그러다 보니까 타율이 조금 올라가고 있는 것 같아요."
2022년 kt에 입단한 안현민은 같은 팀 박영현, 한화 문동주, KIA 김도영 등과 프로 입단 동기입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동기들과 달리 2군에서 1년을 보낸 뒤 군에 입대해 취사병으로 복무했지만 조급함은 없었습니다.
<안현민 / kt 위즈> "저 또한 그거(입단 동기들의 활약)를 보면서 이제 나도 전역을 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야구를 하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순식간에 대체 불가능한 타자가 된 안현민.
기회가 된다면 태극마크를 달아보는 게 꿈입니다.
<안현민 / kt 위즈> "계속 제가 국가대표라는 꿈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그게 아시안게임이든 WBC든 어디든 나갈 수만 있게 되면 너무 영광이고 너무 좋을 것 같아요."
10년 뒤에도 kt하면 떠올리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고 싶다는 안현민은 팀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힘차게 배트를 돌립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취재 양재준]
[영상편집 김찬]
[그래픽 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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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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